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전북 정읍시협의회와 자매결연
지난 11월 21일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 사무소에서 민주평통칭다오협의회와 한국 전라북도 정읍시 협의회의 자매결연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읍시협의회 대표단 10명과 칭다오협의회 10여명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서로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짐하고 새로운 협력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칭다오협의회 이석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통일을 향한 큰 길에 다 함께 협력하여 크게 발전시켜 통일을 앞당겨 나가자"고 강조하였고 정읍시협의회 최종필 회장도 "서로간의 업무교류와 우호증진으로 평화통일을 꼭 이루어가자"고 역설했다.
이로써 동학혁명의 발상지이자 내장산을 품은 아름다운 도시 정읍시와 중국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도시 칭다오시의 대표적인 두 한인단체가 인연을 맺음으로써 앞으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정읍시협의회 대표단은 민주평통 칭다오시협의회 이석재 회장이 운영하는 칭다오 대신메라민회사를 참관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권대영
사진설명:1,자매결연행사 현장 2, 이석재회장이 회사사무실에서 <청하상명도>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사진을 남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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