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8일, Mayi 브랜드샵이 청도 광고산업단지 내에 문을 열고 아름다움과 감성이 가득한 공간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픈식에는 월드옥타 청도지회 회원, 창농CEO 11기 원우, 사업파트너, 고향 선후배, 회사 동료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ayi 브랜드샵 장초향 사장은 환영사에서 “패션 의류를 접한 이후로 자신의 브랜드로 매장을 갖는 것이 꿈이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공간에서 새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듯, 앞으로도 친환경 패션 디자이너로서 지구를 사랑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훌륭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장초향 사장(고향: 길림 매하구)은 1998년 대련컵 국제패션디자인대회에서 은상, 1999년 ‘益鑫泰杯’패션디자인대회에서 3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2000년 청도로 진출해 복장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 2015년부터 독자적으로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그는 Mayi 브랜드를 키우며 직원들과 함께 국내 내수와 해외 수출을 병행해 왔고,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이번 오픈은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입어보고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MAYI 브랜드샵은 청도 내 조선족·한국인 상가가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청양구 광고산업단지 코나커피숍바로 옆에 자리 잡았다. Mayi 브랜드는 환경을 중시하는 패션 브랜드로, 인간과 지구에 더 건강한 선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속 가능한 천연 소재와 일상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함을 디자인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환경오염 영향을 줄이고 책임감 있는 생산 방식을 추구함으로써, 이 브랜드의 패션이 일상의 일부가 되도록 한다.
특히 마(麻) 천연 소재는 화학섬유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드러움과 뛰어난 흡습·방열·통기·탈취·정전기 및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추고 있어 자연에 가까운 치유성을 지녔다. 이날 VIP 고객 대표로 나선 청도삼구식품 김련옥 대표는 “Mayi 브랜드 옷은 패션 감각이 뛰어나고 언제나 편안하면서도 퀄리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Mayi 브랜드의 제품이 앞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일본에서 온 코모토 대표는 축사에서 “Mayi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사람으로서, 장 사장과 함께 麻를 매개로 사람과 자연을 잇는 다리, 자연과 예술의 교량이 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하고 좋은 의류를 시장에 많이 선보여 지구 환경에 작은 공헌을 하겠다”고 말했다.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참석 귀빈들은 MAYI 브랜드의 번창을 기원하는 화분에 물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개업식의 풍선 터치식을 대신해 장 사장은 친환경 실천을 위해 이 같은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귀빈들은 MAYI 브랜드샵의 옷을 둘러보며 직접 입어보고 현장에서 구매 및 주문하는 등 마 제품 의류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픈식을 통해 MAYI 브랜드샵은 단순한 의류 매장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MAYI 브랜드샵의 새로운 도전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약기자 이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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