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한국의 자랑스런 치과네트워크를 꿈꾼다     
 

청도시남구 쟈스커남쪽에 위치한 리더스치과
(www.leadeesdental.com)가 개원 2년차인 지금 중국에서의 야심찬 치과 네트워크의 미래를 힘차게 그려가고 있다.
상주한국의사 4명, 중국의사9명, 교정과의사 2명, 한국고객관리부실장 1명 한국상담실장 1명, 그외 의료스탭 및 고객관리직원 등 약 50여 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시내병원 1500㎡, 청양분원 400㎡ 규모의 대형 치과병원인 리더스치과는 임플란드, 치주보철, 교정전문센터로 재료와 시설은 미국과 스위스에서 100% 수입하고 있다. 진료 전 과정이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기업형 관리에 원가절감 시스템적용으로 저렴한 진료가격을 실현하고 있다. 짧은 2년이란 기간이지만 이미 챠트번호가 5500번이 넘어섰으며 임플란트시술 1000여개 및 교정치료환자도 이미 600여명에 이른다.
매일 치료를 마치고 난 고객들에게 치료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만족과 불만족도를 즉시에 체크하고 그에 따른 상담과 사후관리를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뿐만아니라 매주 목요일 오전은  임상기술과 서비스복무 등 관련 의료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또한 의료진들의 실적에 따른 상벌제도를 실행해 그들로 하여금 고객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개원이래 현재까지 청도이화한국국제학교와 각 유치원을 비롯해 총 5천여명의 한국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료구강검진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초에는 중국방송매체와 손잡고 구강관리 지식을 무료로 방송, 거기에 300여명의 13세 이하 중국어린이 상대로 무료구강검진 및 불소도포치료를 해주었다.   6개월전부터는 또한 청도시 라이온스클럽과 연합해 청도 장애인을 상대로 구강검진 및 치료를 해주고 있다.
한국 서울대학교 석사학위에 한국치과의사협회, 급속교정학회, 임플란트학회, 보철학회 등 정회원으로 활약하고 있고 AIC implant course 와 미국North ? westem 대학implant course을 수료, 10여년의 치과기술과 경영노하우를  갖춘 김충삼(한국인,42세) 원장은 청도한국인과 교포들은 물론, 중국현지인들에게도 치과 사랑을 베풀고 중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봉사하면서 가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며 고객감동과 사회감동으로 갈수록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국에서 항상 앞서가는 기술과 마인드 그리고 사랑으로 한국의 치과문화를 보급하고자 100개의 체인점을 늘릴 그의  멋진 큰 꿈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 김명숙 특약기자
사진설명: 리더치과의 황홀한 내일을 다지는 김충삼(좌3) 원장, 이은정(우1) 행정원장, 민준성 고객관리부 실장(우2), 정종임(좌2) 상담실장을 비롯한 한국인 의료진

 날짜 : 2009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