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경영 청도극지해양세계 임페리얼 해수 사우나가 지난 6월 15일 시영업을 시작했다.
푸른 바다를 향해 위치한 임페리얼 해수 사우나는 3600㎡ 대규모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우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황토방, 찜질방, 커피숍, 안마, 피부미용, 호텔, 뷔페, 비즈니스룸 등 시설이 있어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마음이 시원히 트이는 바닷가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손님들은 시원한 해수 사우나로 여름의 더위를 맘껏 날려버릴 수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전문 사우나와 휴게실 등 시설은 가족들끼리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여름날 해양극지세계에서 해양동물을 관람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사우나를 즐기면서 바다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것이 멋지지 않을가 싶다.
일찍 청도에서 부동산 사업을 해왔던 김경안(한국인) 사장은 중국식, 한국식 사우나문화를 접목시켜 청도에서 특유의 시원하고 편안한 사우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명숙 특약기자
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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