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한국성 세정아리안 준공 D-108일 기념식        
날짜 : 2006년 09월 25일 (06시 48분)    
 
 
 
기념식 테이프를 커팅하는 귀빈들

산동성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쇼핑물-세정아리안이 일전 준공 108일을 앞두고 기념식을 성대히 가졌다.

주청도한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 청도한인상공회 이수향 회장, 재중국공예품협회 박상제 회장 및 청도시와 청양구 주요 관계자를 비롯한 500여 명이 이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청도세정악기유한회사 이재석 이사장의 세정아리안 경과보고에 이어 귀빈 대표들의 축사가 있었다.
청도시 상업개발 중점프로젝트로 지정된 세정아리안은 총 건축면적이 12만 m2, 전시홀이 5.5만m2, 약 200 여 개 매장이 있다. 완공 후 연간 매출액은 6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07년 4월에 그랜드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행, 교통은행, 농업은행 입주가 확정되었고 오피스텔은 분양을65% 완료했으며 174개 패션, 액사서리, 요식업 등 업체가  계약을 마무리했다. 준공 후 생산, 유통, 수출, 거주 등 종합적인 고품격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명숙 특약기자      kimmiongsu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