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09월 03일      
 

산동성에서 최초로 중,한 양국의 허가를 받은 연대한국학교 제2대 박찬형 교장의 이임식과 제3대 김계순 교장의 취임식이 지난 8월 29일 연대한국학교에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는 주청도한국총영사관 이상택 영사, 연대한인상공회 박윤환 회장, 경인일보 이용식 중국지사장, 대한항공 연대지점의 우창호 지점장을 포함한 1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연대한국학교 박찬형 교장은 이임식에서 그동안 신축학교 기금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주청도한국총영사관, 연대한인상공회, 연대교민사회 및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드렸다. 연대한인상공회 박윤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박찬형 교장이 2005년 9월 부임한 후 연대한국학교가 초 소규모 학교에서 대.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산동성 최고의 명문 학교로 만들었다"면서 "박찬형 교장이 교실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장실을 내놓고 간이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높은 대학진학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3대 교장으로 취임한 김계순 교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연대한국학교의 학생들이 세계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할 것이며, 인간미 풍부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세상과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것을 깨우쳐주고 모든 방면에서 배려할 줄 아는 학생들로 교육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대한국학교는 7년 전 35명의 학생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 817명의 학생에 100여 명의 교직원이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 해바라기 축제, 외국어 말하기 대회, 글짓기 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2004년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설치하며 매년 한국과 중국의 명문대학에 100% 진학률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연대한국학교 김계순 교장은 80년도 고려대학교 사범대부속중학교를 나오고 선후로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동부교육천 장학사, 광장중학교 교감으로 있었으며 2005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연구원 및 장학관으로 지냈다. /박영철 특약기자
사진설명: 연대한국학교 김계순 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