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 송년회 진행

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 송년회 진행

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사장 김룡) 송년회가 지난 12월 27일 옌타이시 래산구에 위치한 싱하이러우(星海楼)주점에서 진행되었다.
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 산하 7개 지사 임직원들과 바이어, 옌타이 우리동포축구팀과 조선족배드민턴팀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는 이벤트대행사를 초청하여 악기 연주, 춤, 노래 등 문예절목을 공연했으며, 푸짐한 상품권 추첨식도 병행하였다.
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는 국제 육, 해, 공 운수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초창기부터 ‘신용, 창신, 교류’를 취지로 국내 속달 우편물, 국제 속달 우편물, 국제 일반 화물, 국제 컨테이너 운수를 빠른 시간내에 배달하여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화물 접수부터 서류정리, 화물발송, 통관, 화물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산둥화비국제물류유한회사는 200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다렌, 텐진, 선양, 상하이 등 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민족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룡 사장은 2007년에 옌타이시 우리동포축구팀을, 2012년에는 조선족배드민턴팀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김룡 사장은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사은 행사로 지금까지 매년 송년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옌타이시 우리동포축구팀과 배드민턴팀을 운영해 나가며 아울러 축구와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룡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면

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