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박광석 회장과 석진덕 이사장 일행이 원 중일한 발전협회 부회장 현귀춘, 원 중국지질해양연구소 허동우 부소장, 원 란저우대학 물리학과 주임 박우백 등 6명의 재칭다오 원로인사들을 찾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올렸다.
박 회장은 현귀춘씨를 비롯한 원로들은 칭다오 조선족의 자랑이며 그동안 칭다오조선족사회의 경제문화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한데 대해 경의와 감사를 표시, 향후 정기적으로 지명인사들을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원로인사들은 힘이 닿을 때까지 옥타 칭다오지회의 발전과 칭다오 한겨레사회의 친목화합발전을 위해 여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원로인사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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