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교류문화원(이사장 이종태)은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공자의 고향, 산둥성에서 중국을 배우다' 주제로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중국 칭다오 및 제남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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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국제교류에서 소외되기 쉬운 기초수급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균등성 확보와 함께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 향상 도모, 그리고 중국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 간의 우의증진 및 상호 이해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은 공자의 고향 산둥성의 성도 제남을 방문해 직접 공묘를 관람하면서 공자의 사상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됐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중국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하면서 중국의 문화와 관습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도 가졌다.
또한 5.4광장, 제3실험중학교, 이화국제학교를 방문하는 등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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