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2월 01일 
 
1월 21일 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는 서울국제교류원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앞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서울국제교류원 이정형 회장은 한국 대학에 신설한 부동산학과를 제1기로 졸업한 실업가로 윗세대의 사업을 이어받아 주로 부동산업에 종사해왔다. 본세기초부터 중국을 드나들며 합작과 교류를 추진하던차 중국 학생들의 한국유학건에 대한 문의에 자주 접하면서 2009년 2월에 새로이 서울국제교류원을 등록, 중국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기로 하였다. 1년 동안 서울국제교류원은 많은 중국학생을 한국대학으로 유치하면서 수속의 간편화, 비용의 최소화, 생활의 최적화, 학습의 효율화 등에서 뛰어난 노하우를 누적하였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산동지사의 고문으로 활약하는 김청호씨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바 서울국제교류원측에서는 이정형 회장외에 유학업무 전담인 한영 이사도 참석하였다. 양사는 다양한 합작을 위한 네트웍 구성 등 문제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장학규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