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4월 02일    
 
청도조선족기업협회 현임 회장단의 95%가 40세 좌우로서 젊은 리더들의 단합심과 적극성이 고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 3월 27일에 열린 청도조선족기업협회 2010년 제1차 회장단 정기총회에 2명이 특수상황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42명이 참가, 이왕의 회장단 정기총회보다 최고 참석율을 기록해 높은 참여열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회의가 시작되기 1시간전부터 이촌지회 등 젊은 혈기를 보이는 각 지회의 지회장 및 부회장들이 회의실에 도착했으며 상호교류를 해 회의전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회의에서는 정현철씨, 박덕호씨, 김철씨, 이일수씨, 서정철씨, 안영길씨 등을 부회장으로 선출, 실력이 있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젊은 혈기를 보태주었다.

새봄에 열리는 2010년 제1차 회장단 정기총회인만큼 2010년 기업협회 사업전망에 대한 신심과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