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청도시 청양구 건설 15주년 및 제8회 청양구 시민축제축하대회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청도유양통신설비유한회사 김홍식 동사장, 청도세정악기유한회사 신용태 사장을 비롯한 7명의 한국인이 청양구 명예시민으로 선출됐다.

청도유양통신설비유한회사는 첨단적인기술과 앞서가는 경쟁력 그리고 항상 정직한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5천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청도유양통신설비유한회사는 2004년부터 줄곧 청양구 우수외자기업, 청양구 우수 수출기업상을 수여했으며 중국에서 사랑을 베푸는 일도 잊지 않고 있다. 올 1월에 청양구 유팅진 정부 산하의 "애심유치원"에 3만위안의 기금을 전달했고 올해부터 또한 청도농업대학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숙 특약기자

 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