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교사친목회를 잘 꾸려나가겠습니다

  칭다오시조선족교사친목회 회장 조관동

 

 

  존경하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사친목회를 대표하여 지난날 우리 친목회를 지지해주고 친목회의 발전에 성원을 보내준 칭다오 각 민간단체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저희 교사친목회는 회장단과 회원들이 노력으로 새로운 발전과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저는 회장단 성원들과 더불어 회원들을 이끌어 '건강, 쾌락, 화목, 참여, 발전' 이라는 친목회의 취지에 따라 회원들의 심신건강에 유익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하고 사회공익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겨레사회의 화합,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사회 각계 여러분들의 시종여일 변함없는 지지와 편달을 기대합니다. 

  행운의 황금개띠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족이 행복하고 신체건강하고 하는 일들이 순리롭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