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아름다운 한겨레사회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터
청도조선족여성협회 회장 이계화
안녕하십니까?
2017년 丁酉年은 아름다운 추억들, 힘들었던 기억들로 역사에 기록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戊戍年은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싣고 힘차게 밝아왔습니다.
올해에는 모든 분들이 도약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청도조선족여성협회는 15년이란 역사를 가진 중견단체로, 그동안 한민족사회에서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성장을 이루왔으며 우수한 여성단체로서의 브랜드를 창조해냈고 자리매김을 해왔습니다.
이런 우리 여성협회의 역사와 전통을 잊지 않고 올해에도 한민족사회의 단체들과 화합하고 힘을 합쳐 한결 아름다운 한겨레사회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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