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365건강카페 칭다오 1호점 오픈
“체온1도가 내 몸을 살린다”라는 체온요법에 기반한 “자연치유”와 “자가면역”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좌훈스파”를 이용한 미궁365건강카페 칭다오1호점이 지난 9월 13일 청양구에서 정식 오픈식을 가졌다.
요해에 따르면 미궁은 여성의 자궁을 아름답게 해준다는 의미이고 365는 우리 몸의 체온을 36.5도로 365일동안 유지해준다는 의미이다.
좌훈스파에 쓰이는 에센스는 익모초, 구절초, 포공영, 당귀 등 8~12가지 한방약재를 끓인 농축액을 분말화하여 개개인의 몸상태에 맞는 약리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좌훈을 하는 동시에 곽향, 박하, 감초 등 12가지 좋은 한약재 성분으로 만들어진 해소차, 감비차, 보온차, 감잎차, 보신차 등 한방차를 마시면서 좌훈스파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이와 더불어 인체의 장벽에 붙어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숙변을 없애며 배설물을 깨끗이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cc화이버, 인체 장내 유용 세균번식을 촉진시키는 인자가 풍부하고 쇼화효소를 통해 노페물을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cc엔자임을 동시에 복용하면서 체내 독소를 빼주는데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궁365는 한국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2007년 러시아에서 첫 출시됐으며 2010년 한국 롯데호텔과 동신한방병원에 입점, 2011년에는 일본 가맹점이 개설되고 선후로 미국 애틀란타, 뉴욕, 산타모니카에 진출했으며 베트남 유엔 대사관 직원 국제병원에도 입점했다. 2012년 청와대에 납품, 한국특허 대전 금상을 수상, 러시아와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 안전인증을 취득했으며 미국 FDA에 등록, 일본 후지 TV 등 다수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건강기능식품 3종 “씨씨테라피”, 신개념 “나비스파” 반신욕기 등 신제품이 출시됐으며 일본 최대 이미용 유통업체 사쿠라 그룹과 총판계약을 체결, 미국 NBC,CBSTV 등 다수 국내외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현재 한국에 70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일본오사카, 호주 시드니,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는 매월 3~5개의 가맹점이 오픈되고 있다.
중국사업은 2013년 11월 칭다오지사를 시작으로, 2014년 6월에 상하이에 “미궁투자개발유한공사”를 설립하여 7월 상하이 1호점, 스쟈좡 1호점을 개설했다.
한국본사 성석진 대표는 “칭다오 1호점은 가맹점이긴 하지만 1호점을 책임진 이예영 원장은 또한 칭다오지사를 책임진 본사 직원이기도 하다면서 칭다오1호점은 한국 본사에서 시행하는 모든 교육과 마케팅 전략을 가장 표준적으로 정직하게 시행하며 향후 중국에 미궁 100호점, 1000호점이 생길 때까지 미궁 365의 학교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칭다오1호점은 투자액이 80만 위안, 면적은 150㎡이다.
칭다오 1호점 이예영(31세, 흑룡강성 연수현) 원장은 일찍 하얼빈사범대학 피아노과를 전공했으며 2003년에 칭다오에 진출해 칭다오나산과학기술유한공사(한국기업)에서 9년동안 관리직으로 일했다.
이 원장은 여성은 “자궁이 건강해야 진정한 미인으로 될 수 있고, 여성건강의 시작은 자궁에서부터”라면서 여성의 자궁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다.
/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직원교육을 하고 있는 성석진 대표와 이예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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