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 제2회 중한 친선의 밤 음악회 개최
옌타이대학 외국어학원에서 주최하고 한국 단국대학교에서 후원한 ‘제2회 중한 친선의 밤 음악회’가 지난 6일 저녁 옌타이대학교 건축보고청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측에서는 옌타이대학 장범성 명예교수와 가천의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 송인령 주임 등 6명이 멤버로 참가하여 관현악 합주연주, 테너색소폰과 앨토색소폰 독주, 비올라연주가 있었으며 옌타이대학 환경재료공학학원 학생들의 춤과 노래공연에 이어 한국어학과 ‘창’사물놀이패의 공연도 진행되었다.
옌타이대학과 한국 단국대학교의 교육합작 프로젝트를 계기로 중한문화교류를 더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진행된 중한음악회는 매년 1회씩 옌타이대학교내에서 진행된다.
사진설명:한국음악가들이 관현악 합주를 하고 있는 장면
박영철 기자 1572319069@qq.com 微信号:piaoyongzhe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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