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한국학교 봉사활동 이어져

 

 

옌타이한국학교(교장 정병국) 봉사활동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옌타이한국학교 학생들은 이번 1학기에도 문경학원 한국어봉사에 이어 흑룡강신문사 산둥지사에서 주관하는 옌타이주말한글학교 봉사, 옌타이복리원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 특색사업으로 봉사활동을 강화하여 온 옌타이한국학교는 2013년부터 옌타이대학, 문경학원, 공상학원 한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봉사, 옌타이주말한글학교 한국어봉사, 복리원봉사 외에 지역단체에서 진행되는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창의.인성교육’으로 미래를 열어나가는 옌타이한국학교는 지난 2001년부터 개교하여 ‘바른 인성교육에 의한 가치관 확립과 자랑스러운 한국인 육성’을 위하여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옌타이한국학교 봉사활동을 책임진 최병욱 선생은 2학기에도 기존 봉사활동외에 기타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참가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사진설명:옌타이주말한글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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