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5월 21일
5월18일, 청양구 문화관에서 "진달래예술단"이 설립식을 알렸다.
청도시 문화국, 시북구 문화관, 청양구 문화관 관계자, 청도시조선족 기업협회 김창호 회장, 청도조선족노인협회 청양지회 김국성 회장을 비롯한 귀빈과 관계자 및 예술단 회원과 관중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엄정숙 단장에 따르면 "진달래예술단"은 20명 회원과 악단 22명으로 무어졌으며 청도시 행사, 특히 청양구 각종 행사에 조선족의 우수한 전통과 특색이 살아있는 공연을 이미 선보여왔다. 엄 단장은 향후 계속 현지인들과 어울려 소수민족 단결과 화합 그리고 상호문화교류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설립식에서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귀빈과 관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명숙 기자
사진설명: 설립식에서 회원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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