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0년 08월 26일    
 
한국 노래방기기의 대표주자인 금영노래방기기 이름으로 명명한 "금영컵" 청도조선족골프협회 34기 골프대회가 8월 15일 산동 금산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연대, 위해지역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골프동호인들을 초청,80여명이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하루동안의 치열한 경기를 거쳐 청도의 박영권 사장이 매달리스트 1위를 김경송 사장이 신페리어 방식의 1위를 차지했다. 단체우승은 청도팀이 따안았다.

청도조선족골프대회 황민국 회장은 총화발언에서 이번 행사를 단독 협찬해준 청도금영반주기회사 백승범 사장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명년에 청도에서 진행되는 전국조선족골프대회의 준비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