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경제발전협회, 연대개발구선전부, 대한민국주청도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연변가무단의 올해 새 창작 가무극 "장백산 아리랑"이 9월 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연대개발구 관리위원회례당에서 열린다.
베이징과 청도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경절 및 연대개발구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개발구 관리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월드옥타 연대지회에서 주최하고 연대한인상공회, 연대조선족노인협회, 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 연대개발구신문/TV, 연대속성번역센터에서 후원으로 열린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하여 월드옥타 연대지회에서 주비위원회를 설립하고 신성만회장이 주임을 맡고 사무국, 홍보팀, 총무팀을 내세워 홍보가 필요한 회사들에 한해 티켓, 전단지, 현수막의 광고를 접수하고 있으며 공연당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으기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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