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조선족기업협회에서 조직한 2010년도 <회장컵>골프대회가 4월 28일 연대 금산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기업협회 회원 39명이 참석했다.
마침 경기 당일 해변가에 있는 금산골프장은 7급이상의 강풍이 불어 악천후를 맞이했지만 참가선수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록 김 창호 회장이 일본출장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정경택 명예회장, 한룡태 고문, 태성남 감사 등 회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본 행사에 임했다.
청도조선족기업협회 윤룡수 사무국장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본 행사는 원만한 결과를 보았다.
경기결과 청도투다리식품유한회사의 한룡태 사장이 신페리어방식 통계에서 1등상을 따안았다. 롱기상은 윤룡수 사무국장이, 리어상은 한검파 사장이 차지했다.
대회에서는 <회장컵>골프대회를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진행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본사기자
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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