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와 한국 인천신문     공동보조 업무협약 체결     
날짜 : 2006년 11월 05일 (14시 44분)    
 


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와 한국 인천신문이 지난 10월 30일 인천신문사 청사에서 두 신문사간의 취재기사와 업무 등에 관한 공동보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신문 엄홍빈 편집국장, 유중호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고 본지에서는 박영만 산동지사장을 단장으로 박영철 연대지사장, 이성국 기자 등이 동행했다. 이날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취재기사뿐 아니라 현지에서의 각종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행사, 이벤트, 홍보 등에서 공동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앞으로 취재 협력 뿐 아니라 다양한 인적 레걋?교류를 통해 상호우의를 증진시키는 한편 시장 여건을 고려해 상호 협찬, 광고유치 등에도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올해 5월 재창간(1988년 창간) 된 인천신문은 인천일보의 원로급 기자, 편집들로 팀을 구성되어 있으며 수개월동안 현지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현지 언론 중 2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원구, 이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