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희망찬 새해를 모두가 한마음 되여 나아가자

칭다오 해안선예술단 서정실 단장

 

 

 

여러분 안녕하세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2019 년에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저희 해안선예술단은 2018년 9월 28일에 성립되어 3개월이란 시간에 여러분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사회에서 좋은 효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 10월 17일에 한국 천사예술단과 성공적으로 자매결연를 맺었으며 10월 20일 칭다오시조선족민속축제 개막식과 11월 11일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주체한 동포예술공연에도 참석하여 좋은 성적을 따냈으며 앞으로 성장에 튼튼한 뿌리를 박았습니다.

이 모든 행사들은 짧은 시간의 준비였지만 여러 단원들의 불타는 열정과 익숙한 예술기교가 있었기에 성사되었다고 자부심합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흑룡강신문사 산동지사의 적극적인 지지와 예술단 김순녀 선생님과 김재옥 선생님의  불타는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으므로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은 멀고 멀었습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사람으로 보면 걸음발도 못 시작한 애기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건실한 모습으로 성장되는가는 전체 예술단 성원들의 마음 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희망컨데 모든 성원들이 서로 약점과 부족점을 채워주고 덮어주며 장점과 능력은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며 희망찬 2019년에 모두가 한마음 되어 해안선예술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