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조선족기업이 정직하게 만든 <五年根>브랜드  홍삼 진액 출시

1세트 판매 시 칭다오적십자한중친선공익기금으로 1원씩 기부

 

▲사진설명: 계명혁 사장이 5년근 홍삼꿀진액의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칭다오5년근생물과기회사에서 장백산 우량홍삼을 주요 원료로 하고 한국 기술로 정직하게 만든 <5년근> 브랜드 홍삼꿀 진액(《 五年根》品牌 红参蜜膏)을 4월 27일 시장에 출시한 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홍삼과 꿀의 우연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홍삼 본연의 맛과 꿀의 단 맛을 조합하여 만든 고급홍삼식품이다.

  칭다오5년근생물과기회사는 2012년에 설립,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주요 골간들을 한국에 파견하여 기술을 익히고 한국금산인삼연구소와 더불어 홍삼꿀진액, 도라지꿀진액, 흑삼꿀진액 등 제품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였다.

  2019년에 중국 통화에 돌아온 이들 연구진은 한국기술을 활용하여 장백산인삼과 약재, 꿀로 적합하게 배합하여 홍삼진액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은 땅 속에서 기운을 많이 받고 오래 자란 홍삼일수록 함유량이 많고 영양적 가치도 높고 흡수률도 좋다고 알려졌다. 중국산 5년근 홍삼진액제품은 100그람당 홍삼 함유량이 25그람이며 스틱으로 된 제품 1포만 섭취해도 한국 식약청이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회사의 계명혁 사장은 인삼가공과 의약계통업종에 종사한지 30여년이 된다. 그 사이 그는 한국에서 3년간 있으면서 홍삼 재배. 가공, 감별, 제조 등 기술을 직접 열심히 배웠다. 현재는 실력 있는 상장회사인 길림정화그룹생물과기유한회사와 손잡고 선진적인 설비로 OEM생산을 시작하여 안전하고 정직하게 홍삼진액을 만들어 시장에 출시, 판매하고 있다.

  홍삼은 면역력 강화와 체질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효과 등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기능식품 1위로 찾는 사람이 많다.

  5년근 홍삼진액은 부모, 지인들께 선물하기 좋게 포장도 고급스럽게 만들고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리하다.

회사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현재 홍삼꿀진액 세트(30포) 판매시 빈곤지역,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를 위하여 칭다오적십자한중친선공익기금으로 1원씩 기부하고 있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두개 사면 하나 증정하는 2+1 이벤트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출시 두달 사이 중국 국내외 많은 업체와 개인들이 주문을 하고 있다.  

홍삼이 좋은 알지만 홍삼 맛이 써서 걱정되었다면 꿀과 조화로운 만남의 5년근 홍삼으로 가족의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 이계옥 특약기자

20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