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리버회사 설립 21주년 맞아 할인이벤트 진행
사진설명: 옌타이리버직원및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옌타이리버(理博)천연약물개발유한회사에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간 옌타이시 무핑구에 위치한 쿤룬(崑龙)온천관광구에서 설립 21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29일 오전에 온천호텔에 도착한 옌타이리버 직원과 가족 30여명은 회사의 배려로 먼저 즐거운 온천욕을 즐겼다.
저녁에 진행한 만찬에서 태영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1년 동안 시종 회사와 함께 해온 직원과 제품판매를 책임진 대리상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옌타이리버는 지금까지 건강기능식품만 생산하여 호평을 받아왔으며, 앞으로 이 토대에서 더욱 많은 제품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옌타이리버는 태영선(1964년생) 사장이 2000년 5월 31일에 설립하였다. 고향이 흑룡강성 목단강시인 태 사장은 일찍 선양약학대학을 나오고 1985년부터 목단강제약공장에서 공장장으로 재직했으며, 1993년에 웨이하이시 선웨이약업 총경리로 부임했다.
태 사장은 홀로서기에 도전하면서 초창기 제품으로 치매와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혈액순환 개선과 혈지를 낮추는 은행캡슐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였다.
리버은행캡슐은 출시와 동시에 제6회 중국국제건강기능식품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제7회 박라모히에서는 베스트 탠(十佳产品)제품상을 받으면서 회사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외에도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金固键胶囊,항염과 면역력에 좋고 장건강에 좋은 식물유산균분과 곡물효소분을 출시하여 환영을 받아왔다.
옌타이리버는 2014년 웨이팡시에 1만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장 건물을 신축하고 대형 캡슐과 과립을 생산하는 라인을 갖추었다.
한편 엔타이리버에서는 설립 2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할인이벤트 행사를 펼치기로 결정했다.
이벤트 기간 내에 고객이 1000위안에 달하는 식물유산균분과 곡물효소분 한달 세트를 구매 시 두달 세트를 증정한다. 면역력 제고 및 장기능 개선, 설사와 변비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 한달 세트는 아침과 저녁으로 식후 각 한포씩 먹으면 된다. 아울러 치매와 관상동맥질환에 좋은 은행캡슐(300위안) 100알을 무료로 증송한다. 할인이벤트는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옌타이리버는 옌타이시조선족사회에 대한 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 2018년에 옌타이시조선족게이트볼협회에 현금과 물품을 기증한데 이어 2019년에는 옌타이시조선족노인총회27주년 기념행사에 16만 위안에 상당한 金固键胶囊과 식물유산균분/곡물효소분을 후원하여 민족사회에 널리 회자되었다. 이외에도 옌타이조선족여성협회, 팔선골프협회, 옌타이래산구족구협회 등 단체들에도 협찬을 해왔다. 소식에 따르면 리버에서는 다가오는 6월5일에 펼쳐지는 옌타이시조선족노인총회 설립 29주년 행사에 5만 위안 상당의 리버은행캡슐을 협찬한다.
/ 박영철 기자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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