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창에 날개를 달다

배종일 사장이 이끄는 건강낙원 오픈식 당일 깔창 주문 줄줄이

  

사진설명: 배종일 사장이 깔창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능성 깔창을 하고 나면 걷는 느낌부터 틀립니다.”

건강웰빙시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이 인체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주목하며 질환 예방, 자세 교정이 가능한 기능성 깔창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오전 9시, 칭다오시 청양구 세한레포츠 내에 있는 흥달 건강낙원에는 스마트측량기로 건강상황을 측정하고 즉석에서 맞춤형 기능성 깔창을 주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이날은 배종일 사장이 운영하는 흥달건강낙원의 오픈식 날이다.

사장은 칭다오에서 낙원떡집을 10여년간 해오다가 건강사업의 미래 전망을 내다보고 몇년간 동북3성에서 의료기기사업을 하면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고 좋은 성과도 거두었다. 하지만 작년에 코로나 영향으로 사업이 저조기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가죽구두회사로 불리는 청도흥달(亨达)주식그룹의 체인을 내어 건강사업에 또다시 뛰어들었다.

배종일 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흥달그룹의 두자오서우(读脚兽) 브랜드 깔창은 발바닥압력검사 및 분석시스템을 통해 1분내에 건강상황을 측량하고 5분내로 신체정황에 맞게 과학적으로 맞춤형 주문 제작을 하는 건강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신체 평형조합을 이루고, 질환예방, 걷는 자세가 교정, 중립자세를 도와주어 과학적으로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이 깔창은 의료제품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인만큼 의료보험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날 개업식에 축하하러 내빈들은 모두 90여명, 이들은 기능성 깔창, 건강 신발 등에 대해 요해하고 신어보면서 현장에서 바로 깔창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40여명에 달했다.

이날 본점에서는5명의 건강관리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신체건강 측정, 깔창의 기능설명, 주문제작에 도움을 주었다.

11시 18분에 시작된 오픈식에는 한티나 건강상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오우민 한국인 사장이 사회를 맡았다.

흥달건강낙원은 배종일 사장 외에도 부동한 분야에서 사업하고 있는 태송호, 송성룡, 채동철 등3명의 주주가 함께 합류함으로써 서로 지혜를 모아 칭다오에서 건강사업을 더욱 크게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태송호씨가 4명 임원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했다. 그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는 신심을 갖고 한 마음으로 힘을 합쳐 정진하겠다면서 시작은 작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폭죽소리와 지인들의 응원 박수 속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건강낙원에서 판매하는 깔창은 남녀노소 모두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구두 워킹화, 등산화 등 다양한 신발에 모두 착용 가능하다. 오픈기념으로 깔창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건강낙원에서는 두자오서우(读脚兽) 브랜드 제품 외에도 홍삼제품, 보건품으로 허가 받은 오미자 음료수, 구기자 음료수 등 많은 건강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건강제품들도 취급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겠다고 약속했.  

/특약기자 이계옥

2021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