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탈출, 청도대원학교 국제부 졸업앨범 촬영
청도대원학교 국제부는 매년 학생들의 학창시절 꿈과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Yearbook)을 제작하고 있다.
학생들은 졸업앨범 제작을 위해 야외촬영을 나가게 되는데, 특히 금년 야외촬영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였던 야외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중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빠르게 코로나사태로부터 벗어난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일전 성양구에 자리한 세기공원(青岛奥林匹克雕塑文化园)에서 진행된 올 졸업앨범 야외촬영은 초중고 전교생이 함께 참가하였으며 초등과정은 체험학습, 중고등과정은 백일장 행사를 겸하여 진행되였다.
이날 학생들은 오래간만에 코로나 사태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학년별 또는 조별 단체 촬영이 진행되는 중에는 저마다 독특한 의상과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미소와 웃음이 넘쳐난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
청도대원학교 국제부는 4월부터 2021-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 및 전・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도대원학교 국제부 홈페이지(www.qdis.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본사기자
2021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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