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사람 분명 이유가 있다
중은삼성생명보험 김순련씨 실적 칭다오지사 1위
사진설명: 올해도 당당히 칭다오지사 실적 1위에 오른 김순련 총감
중은삼성생명(中银三星人寿保险有限公司) 청양사무소 김순련 보험 설계사가 보험업에 종사한지 만 10년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칭다오지사 400명 영업원 중에 영업실적 1위에 올라 중은삼성본부 고봉회 회원(高峰会会员)으로 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험업계의 업그레이드와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보험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특히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필요한 보험종류가 차차 알려짐에 따라 개인의 사업과 생활에 적용해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암 보험을 비롯한 기존의 여러가지 보험 외에 저축과 현재 소유한 재산에 대한 관리, 그리고 사망자의 유산에 관한 세금 관리, 자산계승 시 자산관리, 결혼과 이혼 시 자산관리와 분배,부모에게 효도하는 효도보험 등 현시대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법적 비즈니스 (法商) 정보와 이에 상응한 보험 가입은 미래를 저축하고 보장하는 ’안심약’이다.
현재 고급총감을 맡고 있는 그는 지금껏 이 분야의 내용을 다루면서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보험 가이드’역할을 해주고 있다.
김 총감은 중국어 강사 자격증을 소유한 교원출신이라 남에게도 전달을 설득력있게 잘 하는 편이다. 그는 10년 동안 보험실적을 따내는데 연연하기보다 우선 고객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보험종류를 추천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정성껏 해주며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기에 노력했다.
그리고 보험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이와 관련된 경제흐름, 국제동향, 금융지식을 비롯한 다방면 지식을 갖추기 위해 50세 넘은 나이에도 배움에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고객이 잘 모르는 보험 관련 사항과 가치를 설명해주어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객을 친구로 생각하면서 정을 나누는데 정성을 기울였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고객들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고 작은 만남, 작은 선물, 작은 인연에도 늘 진심을 다하는것이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김 총감이 10년 동안 꾸준히 견지해온 것도 고객들에게 신용과 믿음을 주었다. 그는 현재까지 80여 명 팀원을 거느리고 600여 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속 5년간 칭다오지사 400여명 영업팀원 중 실적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보험계 국내상과 해외상을 수차 받았으며 업계에서 인정하는 강사 자격증과 중국어 국제교육사 자격증도 소유했다.
/ 김명숙 기자
2021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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