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3H의료기계회사,

칭다오주신의학영상진료센터와 자매결연

사진설명: 3H 침대 김용호 사장과 왕커춘 주신센터 업무원장이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척추경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경혈지압온열침대를 판매하는 3H의료기계회사가 중국시장 개척에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12월 3일, 당 회사는 칭다오시 라오산구 하이얼로에 위치한 칭다오주신의학영상진료센터(青岛州信医学影像诊断中心)와 자매결연을 맺고 전략적 합작 동반자관계를 확인했다.

  이날 칭다오3H의료기계유한회사 김용호 사장과 박덕범 총경리 일행은 하이얼로 180호 대영중심(大荣中心) 빌딩 3층에 위치한 주신(州信)의료센터를 찾았다. 센터에서는 왕커춘(王克春) 업무원장이 나와서 이들을 접대하였다.

 왕 원장은 내빈들에게 총 투자가 5000만 위안이 들어간 최첨단 의료설비들을 소개하였다. 칭다오 및 국내에서 최신 설비에 속하는 CT, 엑스레이（X-rey） 등 장비는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의료일군들의 노하우와 결합하여 환자들의 병환을 진단하는데 한몫 하고 있었다.

 X선을 인체에 투과하면 인체의 내부 구조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이를 바탕으로 한 단순 촬영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약 50년간 인체 내부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진단 및 치료분야에 이바지해 왔다. 단순 촬영하면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가끔 볼 수 있는 X선 사진(필름)을 걸어 놓고 환자에게 설명하는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곳 주신(州信)센터에서는 정밀한 컴퓨터의 모니터로 영상을 보고 판독하고 있다.

왕커춘 업무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주신센터는 또 칭다오 제로병원(齐鲁医院)과 업무협력관계를 맺어 매일 2-3명의 의난중증 환자들에 대한 정밀의료기기 검사를 담당하고 있다.

주신센터에서는 최근 한국 브랜드인3H경혈지압온열침대를 2대 구매하여 센터 내에 설치해놓았다. 건강검진을 위해서 찾아오는 환자들에 대한 배려에서이다.

 침대를 구매하면서 박덕범 총경리를 알게 되었고 요해가 깊어지면서 상호 전략적 합작관계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김용호 사장과 왕커춘 업무원장은 계약서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남겼다.

 쌍방은 주신센터 내에 한국업무부를 설치하여 칭다오 및 중국 환자들에게 일류의 의료영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국업무부는3H의료기계유한회사에서 책임지고 담당하기로 하였다.

  박덕범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매개3H경혈지압온열침대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전면 검사를 할 수 있는 PET-CT 건강검진 무료이용권을 제공해주게 된다.

  青岛洲信医学影像诊断中心 한국부 문의전화: 18661985911

  / 박영만 기자

2020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