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가공식품, 농업부산물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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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중국ㆍ위해 국제식품박람회가 오는 6 18일부터 3일간 웨이하이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산둥성상무청, 산둥출입국검사검역국과 웨이하이시인민정부가 주최한다.

 

전년도에 실시된 제1회 식품박람회에는 한국, 일본, 러시아, 영국, 싱가포르 등 18개 국가와 중국 내 16개 성 도시의 2,000여 명의 구매상들이 참석하였으며 국제무역과 국내무역 의향서, 국제무역계약 및 협의서는 1.2억 달러, 국내무역계약 및 협의서는 13.6억 원을 달성했다.

 

전시면적은 3만 제곱미터, 국제표준전시부스 1,000개 규모로 전람범위는 해양식품, 농업부산물과 가공제품, 음료제품 등을 비롯하여 식품포장과 가공설비, 식품검측설비 분야도 포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산둥성 수출농산품 질량안전관리 시범구 전시, 농산품 질량안전 안심도시 시찰 행사와 농산품 질량안전 추소체제 인증지식 강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웨이하이시 관계자는 "이번 웨이하이국제식품박람회에 한국 식품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히고, "박람회 참여 기업은 전시장내 부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국 위해국제식품박람회 참여 문의는 웨이하이시정부 주한국대표처( 02-780-7939) 및 홈페이지(www.weihaishipin.com)으로 하면 된다.                          /남석


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