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성경화복장유한공사 신개념 ODD EYE 의류 출시
연대성경화복장유한공사는 1998년 창설이래 섬유업계에서의 부단한 노력과 발전을 거쳐 현재는 편직, 염색, 나염, 자수, 봉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연대지역에서 손꼽히는 섬유업체로 성장함과 동시에 회사 창설 브랜드인 ODD EYE(欧得爱)의 끊임없는 개발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의류시장에서 점차 그 발판을 다져가고 있다.
현대인들은 요즘 땀을 많이 흘리고 햇볕이 따가운 계절에 조금만 움직여도 쏟아지는 땀방울에 무슨 활동을 할 수 있겠는가 고민이 많다. 행여 운동이라도 해볼가 하면 금세 지치고 힘겨워 집중력이 떨어져 경기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도 짜증이 난다.
이 회사 성경화 사장은 바이어의 소개로 한국에서 코오롱 50D/1원사로 된 옷을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B사 대표를 알게 되었고 B사의 냉감레이어를 입는 순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제품의 냉열 성능을 감각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여 곧바로 금년 5월 10일 B사와 중국총판 단독계약을 맺고 중국으로 원단을 수입하여 연대성경화복장에서 ODD EYE 브랜드의 신제품을 제조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성사장은 “실지 샘플을 진행하여 주위 사람들이 착용한 결과는 생각이상의 호평을 받았고 지금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 50D/1 원사를 사용하여 출시한 신제품은 인체에 유익한 콜라겐을 함유, 2-WAY 신축성과 초경량 원단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한국의류 시험연구원 KATRI의 시험검증을 거친 레이더이다. 신개발 제품의 가장 우월한 특징의 하나는 입기만 해도 기능성 원단자체의 천연식물성분으로 인한 흡열반응을 일으키는 COOLING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온도가 3~5도 다운되는 기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 첨단 섬유과학에 의해 얻어진 결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개발 제품은 골프, 등산, 축구, 낚시, 사이클, 조깅, 산책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커버, 와이셔츠속에 런닝 대신 입을 수 있으며 반팔과 긴팔로 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로 나뉜다. 금번 새로 출시한 코오롱 50D/1를 사용하여 제작한 ODD EYE 의 또 하나의 기적인 의류제품은 중국 내수시장을 넓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고 있다.
인터뷰에서 성 사장은 “앞으로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중인데 우선 중국내 교포들 상대로 모집중이고 교포들이 이러한 기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iao320@hanmail.net
사진설명: 성경화복장에서 새로 출시한 ODD EYE 의류
날짜 : 2010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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