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류 관광업체로 한걸음 더 다가서

산둥해협국제여행사 설립 21주년 기념 행사 진행

 

 

 

산둥해협국제여행사 설립 21주년 기념행사가 3일 오후 3시부터 옌타이시 하이웨(海悦)호텔에서 뜻깊게 진행되었다.

기념행사에는 산둥성가이드협회 부회장이며 관광법 전문가인 류후이(刘慧), 칭다오화청국제여행사 박영권 동사장, 바이어 대표 량웨이린(梁维林), 옌타이팔선골프협회 내빈 및 산둥해협국제여행사 임직원들과 가족 320여 명이 참가하였다.

산둥해협국제여행사 김혁우 총경리의 인사말에 이어 우수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장려상 발급이 있었으며 경극, 현대무, 치파오쇼 등 공연이 펼쳐졌다.

2부행사에서는 옌타이 각 지역 관광구 입장료, 호텔방 사용권, 타이완·일본 관광을 비롯한 푸짐한 행운권 추첨식도 진행되었다.

1996년도에 설립된 산둥해협국제여행사는 지리적우세에 더해 규범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풍부한 관광경험을 이용하여 잘 훈련된 업무단체팀을 발전시킴으로써 수차례 ‘산둥성성신(诚信)관광시범단위’, ‘산둥성관광서비스명브랜드’, ‘하오커(好客)산둥광광골든브랜드’, ‘옌타이시서비스선진단체’, ‘믿을 수 있는 관광품질단위(旅游质量信得过单位)’ 등 칭호을 수여받았으며 산둥성에서도 몇개 안되는 ‘대만단체관광자격’, ‘일본대사관비자대행자격’과 러시아무료단체자격증을 따낸 5A급 여행사이다. 

산둥해협국제여행사는 선후 웨이하이분공사, 칭다오, 린이(临沂),지난 분공사를 설립하였으며 옌타이지역에 10개의 영업판매부를 두고 있다. 아울러 둥잉(东营), 랴오청(聊城), 타이안(泰安)분공사를 추진중에 있어 산둥지역을 아우르는 업무네트워크를 구성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 산둥해협국제여행사에서는 자회사인 옌타이훙위(宏宇)회의전시서비스유한공사와 온라인관광업무를 전문 취급하는 러유(乐游)365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관광산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현재 국내외의 신규 관광업체들도 발빠른 발전을 가져오면서 새로운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가운데 산둥해협국제여행사는 10여 년의 관광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규범화 운영관리, 다원화 연구제작과 기획을 통하여 고효율, 고품질의 관광서비스를 해나가면서 최종 중국내 일류의 관광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사진설명:옌타이여성기업가들이 펼친 치파오쇼

박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