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레저타운 정초식 거행        
 날짜 : 2006년 04월 01일 (13시 25분)    
 
 
  조선족기업인 한룡태사장 투자

▲  총 투자액 2500만 위안
▲  골프연습장, 미니골프장 건설
골프연습장, 미니 골프장, 오락 휴게소 등 업종투자를 골자로 하는 그린(格林)레저타운 정초식이 최근 청도 청양구 홍도(紅島)에 위치한 시북구 교주만 공업단지내에서 거행되었다.
중한합작형식으로 투자된 청도그린레저타운회사는 총 투자액이 2500만 위안, 한국의 그린주식회사(대표 김진학)와 청도의 용천샹유한회사 한룡태사장이 합작해 투자한 것이다. 한용태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구상해온 본 프로젝트는 미니 9홀 골프장, 표준골프연습장, 오락휴게소, 한식, 양식 등 종합레저타운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시북구 교주만 공업단지 내에 140무의 토지를 매입하여 추진하는 본 프로젝트는 명년 초에 정식 개장, 미니 9홀 골프장은 명년 10월 사용에 교부될 전망이다.
한국투다리의 중국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룡태사장은 한식체인점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현재 중국 내에 투다리음식점 체인점을 100여 개 운영하고 있다. 한룡태사장은 지난해에 한국투다리 본부와 합작하여 교주만 공업단지내에  총 투자가 1500만원에 달하는 투다리 중국공장본부를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 정식 가동하게 된다.
 /박영만 기자
piao3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