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연길 브랜드 강뚝불고기뀀성 칭다오에 자리튼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 강뚝불고기뀀성이 칭다오시 청양구에 버젓이 간판을 걸고 오픈 준비에 바삐 보내고 있다.
청양구 허우톈춘 하이두후이푸 18호루에 자리잡은 강뚝불고기뀀성은 요즘 사람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수준의 인테리어에 각종 시설이 완벽하며 오는 11월 26일 오픈할 예정이다.
칭다오 강뚝불고기뀀성은 2층 구조에 투자규모가 500만 위안, 건축면적이 1000제곱미터이며 최대 300여 명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강뚝불고기뀀성 본부는 연길에 있고 전국에 이미 1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게마다 즉석 양고기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강뚝불고기뀀성이 짧은 시간내에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늘리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메리트중 하나는 유리벽 하나 사이두고 현장에서 직접 양을 잡고 즉석 조리하여 신선도와 맛을 보장하는 것이다. 또 다른 메리트는 친환경적이고 모든 소스는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는 특징이다.
요식업에 한해 시각, 후각, 청각이 남달리 뛰어난 차종일 사장은 (51세, 고향 용정)은 고기중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양꼬치가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요즘 대세에 맞추어 청양구 동부지역에 강뚝꼬치집을 오픈하여 환경 1위, 서비스 1위, 대중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식업계의 귀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 사장 일찍 22살 어린 나이에 용정에서 꼬치집 사장을 경험했었다. 2002년도에 칭다오에 진출하여 청양구에서 처음으로 해평꼬치집을 운영하여 맛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았고 그후 유명브랜드 칭다오 풍무뀀성 주주로도 활약했었다. 2010년에는 청양에서 가볼만한 인기맛집으로 알려진 평양관식당을 운영하여 소문이 났다.
시원한 가을이 돌아오자 또다시 음식업의 새로운 변신을 꿈꾸고 올해 10월 18일 원 평양관 식당자리에 다롄 본부에서부터 성공한 모델케이스로 전국에 체인점을 늘이고 있는 터베쟈해물면식당 칭다오지역 제1호점으로 오픈하기도 했다.
시대와 계절에 맞게 부단히 노력하고 변신하는 차 사장은 이번에는 강뚝꼬치집을 운영하여 자신의 경영노하우로 음식업계에서 새로운 도전과 승부를 걸고 있다.
꼬치에 조화를 이루는 해산물, 진달래 냉면, 중한식 요리 등 기타 인기메뉴들도 등장시켜 대중화 꼬치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꼬치집을 준비하고 있다.
강뚝불고기뀀성 영업시간은 점심부터 새벽 두시까지이며 오픈 기념으로 위챗모멘트에 관련 내용 홍보하고 하트 20개 이상 받은 손님들에 한하여 한달간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계옥 특약기자
사진설명: 인테리어중에 있는 칭다오 강뚝불고기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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