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와 중국국제상회 칭다오상회간 우호 협력 양해각서 조인식이 칭다오샹그릴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조인식은 한중친선협회 이세기 회장, 황승현 대한민국 주칭다오총영사, 황정강 한중친선협회 고문, 최창식 고문을 비롯한 한국측 귀빈과 장쥔(张军) 칭다오시 부비서장, 추이위둥(崔卫东) 칭다오시외사판공실 주임, 마웨이강(马卫刚) 칭다오시상무국 국장, 리란(李然) 칭다오시홍십자회 상무 부회장을 비롯한 중국측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이영남 회장과 중국국제상회 칭다오지회 펑원칭(冯文青) 회장이 대표로 양해각서에 서명하였다.
이날 조인식을 계기로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와 중국국제상회 칭다오상회는 정보교류 촉진, 경제교류 지원, 인적교류 지원, 정부 채널 공유 등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담당 연락관을 지정하게 된다.
조인식에 이어 장쥔(张军)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주최로 기념 오찬이 있었다.
/허정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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