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새해에도 공익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옌타이시조선족노인협회 김동진 회장
존경하는 흑룡강신문사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 기해년에 새로 취임한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김동진입니다. 옌타이시 개발구분회, 복산구분회, 지부구분회, 래산구분회, 화팅분회, 금성분회, 조선족노인예술단, 조선족게이트볼협회의 300여 명 회원들을 대표하여 독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옌타이시조선족노인협회는 1992년에 설립되어 그동안 복달음향 옌타이한인상공회, 팔선골프협회, 월드옥타 옌타이지회, 여성협회 등 많은 단체와 개인들로부터 협찬을 받아오면서 지금까지 무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면 관계로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분들 일일이 호명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전체 조선족노인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
새해에는 6월2일 옌타이조선족노인협회 설립 27주년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을 초청하여 문예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음력 9월9일(노인절)에는 조선족노인운동대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옌타이 각 단체와 공동으로 각종 환경정화, 식수, 교통도우미 등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오니 꾸준히 관심하고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새해에 가족이 화목하시고 모든 일들이 술술 풀려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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