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화관리에 주력

 

 

칭다오국기외국어학교에서는 해외와의 활발한 교류를 적극 추진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해외에서 온 학생들의 인성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칭다오국기외국어학교는  ‘쾌락학습’방법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제고시키는 한편 자질제고에 모를 박고 ‘실제 체험으로 참된 인간의 도리를 실천하는’ 활동을 경상적으로  벌려왔다.
칭다오백두산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경상적으로 찾아가 양로원 청소를 도와주고 노인들을 안마해주거나 목욕시켜주는 등 자원봉사를 통해 학생들의 ‘효’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었다.
특히 한국에서 온 김하람, 이예다운, 김승욱 등 학생들은 한번도 빠짐없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많은 학생들의 본보기로 되었다.
한국학생 김승욱은  “자원봉사를 통해 로동의 중요성과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이 더 생겼다.”고 하면서 “항상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학생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시하였다.
칭다오국기외국어학교 해당 책임자는 “다년간 견지해온 자원봉사를 통해 학생들속에는 자원봉사를 하나의 일상으로 삼는 풍조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파 기자


사진설명: 백두산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기외국어학교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