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한인상공회가 지난 1월22일 위해 위호호텔에서 신임 박성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나라당 주성연 국회의원, 주청도한국총영사관 유의상 부총영사 및 위해 대외경제무역국의 정부관계자들과 위해지역 교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로 박성연 회장의 취임사, 주성연 국회의원과 유의상 부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전임 회장단들에게 감사패 전달 및 협회기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제2부 행사에서는 박성연 회장의 취임식에 특별 참석한 영화배우 이상인씨와 조서미양의 노래자랑도 있었으며 이상인씨의 유모적인 말투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다.
위해정토부동산개발유한회사의 동사장인 박성현 회장은 지난해 12월7일 정기총회 인준을 통하여 제11대 위해한인상공회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해한인상공회는 작년 말까지 370여개의 회원사가 상공회에 가입하였으며 이번 취임식에 40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박영철 특약기자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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