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밍탕컵WGC  골프대회 옌타이서 진행

 

 

제20회 위밍탕(御铭堂)컵 WGC(세계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28일 옌타이시 애플시티 골프장에서 진행되었다.
다롄, 칭다오, 웨이하이 등 10개 도시에서 120여 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30개 조로 나뉘어 12시반부터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저녁 옌타이시 란탠대주점에서 진행된 시상식 및 환영만찬에서 옌타이시 조선족 골퍼들이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절반이상의 트로피를 받아안으면서 옌타이 조선족골퍼들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위밍탕보이차고(普洱茶膏)와 각종 상품의 행운권 추첨식도 진행되었다.
WGC대회는 199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4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선발대회를 거쳐 결승전은 매년 1회씩 미국, 타이, 스페인 등 나라에서 진행된다. WGC중국지역 대회는 금년 3월부터 취앤저우(泉州)에서 시작으로 중국 1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는 중국을 대표하여 WGC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위밍탕은 오직 운남에서만 자라는 고교목대잎차나무에서 채집한 보이차를 원료로 하여  천년 전통차고제작비법과 현대기술을 결합하여 무농약, 무방부제, 무첨가인 천연차고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29일 위밍팅본사 황싱스(黄兴时) 부총경리가 참가한 가운데 옌타이산에 위치한 옌타이위밍탕차고문화예술관에서 ‘WGC선수의 집’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설명:수상식의 한장면


박영철기자 1572319069@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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