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오성회, 2026 오프닝대회서 우정과 열정을 나누다


지난 4월 28일, 청도오성골프협회(이하 청도오성회)가 ‘정보교류, 우의 증진, 건강 도모’를 취지로 청도 화산골프장에서 2026년 오프닝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50여 명의 회원들은 아침 일찍 골프장에 도착하여 포토존 앞에서 밝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단아한 보라색 상의로 통일한 오성회 회원들은 봄꽃이 만발하고 신록의 잔디가 파랗게 펼쳐진 골프장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했다. 그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며 곳곳에서 우정의 샷으로 친목을 다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 및 저녁 만찬은 宝龙福朋喜来登大酒店에서 열렸다. 


강위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 덕분에 청도오성회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골프협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 모든 성과는 회장단의 봉사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 및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골프를 단순한 고급 스포츠로만 생각하지 말고, 이 곳에서 우정을 나누고 비즈니스를 촉진하며 건강과 행복을 찾는 따뜻한 인연의 장으로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일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청도오성회가 이처럼 활기차고 멋진 행사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단의 헌신과 모든 회원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합쳐 청도오성회를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단의 건배사에 이어, 새 활력을 불어넣을 신입 회원 환영식이 진행됐다. 날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것은 여성 회원들의 특별 공연이었다. 


김경애 씨를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 열심히 연습하고 창작한 무대였다. 귀여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들은 ‘진또배기’ 신나는 음악에 맞춰 경쾌한 춤을 선보였다. 열정 가득한 이 공연은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안겼다.


이날 대회 결과 남자부 스트로크 부문에서는 이귀철 씨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박영권 씨가 2위, 배철학 씨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문에서는 지련화 씨가 1위, 김문희 씨와 김경애 씨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신페리오 방식 남자부문에서는 남명룡 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박은수, 문명호, 최영철, 장룡 씨가 2위~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문에서는 변순복 씨가 1위, 김리연, 구선녀, 김정금, 최연 씨가 각각 2위~ 5위를 수상했다.


롱기스트 드라이브상은 김춘호(남자), 이춘자(여자) 씨가, 니어리스트 핀상은 최성룡(남자), 유화(여자) 씨가 받았다.


이날 시상식 중에는 청도조선족골프협회 감사이자 오성회 회원인 박진희 동사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가 열려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더했으며, 행운권 추첨에서는 청도조선족골프협회 김봉웅 명예회장이 대상을 수상해 기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우정으로 더욱 빛났으며, 골프를 매개로 한 친목과 화합의 뜻깊은 자리였다. 청도오성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임을 통해 건강과 행복, 우정을 나누며 나아가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으로 한층 더 성장할 계획이다. 


/특약기자 이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