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청양대리점 오픈

가정 건강음료수 필수품으로 거듭날터

사진설명: 오픈식에서 박성진 동사장, 이계화 총경리가 청양대리점 담당과 함께 케익 컷팅식을 하고 있다.

 

 

칭다오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청양대리점(城阳旗舰店) 지난 9월25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칭다오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박성진 동사장, 이계화 총경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주로 가족들이 오픈식에 참가했다. 간소하게 차려진 오픈식에서는 박성진 동사장의 인사말과 청양대리점 이호원 사장의 간단한 발언에 이어 오픈 테이프 컷팅식으로 마무리 했다.

박성진 동사장은 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를 대표해 청양대리점 오픈을 축하하며 그동안 당사 제품을 사랑하고 믿어주고 애용해준 모든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민족브랜드 기업으로 발돋음하는 당사의 비전을 잘 파악하고 요구르트회사의 보람찬 내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대리점 관계자에 부탁했다.

이에 청양대리점을 맡은 이호원 사장은 청양은 최적화된 시장시스템과 세련된 소비층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시장 가능성이 있다면서 회사의 좋은 제품에 최상의 서비스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칭다오천태요구르트식품회사 청양대리점은 칭다오시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 맞은켠에 위치해있다.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도매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요구르트, 오유(O’YU), 뽀로로, 머리인(魔丽饮)   4가지 건강 음료수를 취급하고 있다. 요구르트는 당사 24년 브랜드 제품이며 머리인(魔丽饮) 새로 출시한 신제품으로 유익균은 물론 콜라겐, 유유를 비롯한 영양요소가 풍부히 함유돼 장건강과 건강제품으로 인기를 많이 받고 있다. 한편 요즘들어 우유와 다른 맛으로 현지인들의 인기도 많이 끌기 시작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오유(O’YU)와 뽀로로 음료수는 요구르트 한국 본사에서 직수입한 것이며   오유 음료수는 6가지 열대과일이 들어있기에 영양만점이며 저당 저칼로리 음료수로 당뇨병 환자들도 시름놓고 마실  있다고 한다. 거기에 톡 쏘면서 기분좋게 상큼한 맛이 있어 어린이들이 즐겨 마신다고 한다. 오유는 또한 고기구이나 꼬치구이 혹은 샤브샤브를 먹고난  마시면 한껏 상쾌하고 느끼하거나 매운 맛을 없앨  있어 어른들도 식사 중에 많이 찾는다고 한다. 유통기한이 1년이며 상온에서도 보관할  있어 아주 편리하다.

청양대리점에 가면 엄마 손을 잡고 찾아오는 아이들이 적지 . 그만큼 아이들에게 환영받는 음료수이다. 건강에 유익하고 맛이 좋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는 편이라 청양대리점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이호원 사장은 추석 즈음에 5만병의 요구르트와 7천병의 오유가 선물셋트로 판매되었다면서 주문이 넘쳐 컨테이너로 실어갔다고 전했다.

청양대리점이 오픈됨에 따라 요구르트를 비롯한 건강 음료수가 많이 알려지고 보급되어 현지에서 가정 건강음료수 필수품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칭다오천태요구르트회사는 10만 위안을 협찬해 오는 10월22일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머리인(魔丽饮) 골프운동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는 이를 계기로 소자본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조선족들에게 좋은 비즈니스 폴렛폼을 알리는데 취지를 두고 .

   / 김명숙 기자

20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