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중국)유한회사 기부문화에 앞장서
사진설명: 중화소년아동자선구제기금회에 기부를 하고 기념사진을 남긴 애터미(중국)박병관(왼쪽) 법인장.
애터미(중국)유한회사에서는 지난 9월 1일 옌타이 고신구내에 위치한 류쟈부(刘家埠村)촌에 14만3천위안에 달하는 애심물자를 기부하여 화제를 모았다.
애터미(중국)의 이동기 부총경리는 기부식에서 “애터미는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적공헌에 앞장서왔다”면서 “고신구에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에 노인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향후에도 애터미는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에 참가하여 사랑의 기부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애터미(중국)유한회사는2017년 2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중국에서 소비회원제를 시작했다. 당해 7월 10일 중국 홈페이지를 열고 영업하면서 현재 중국 애터미 회원 수는 이미 500만명 선을 넘어섰다.
애터미(중국)유한회사(박병관 법인장)는 2020년부터 중국내의 환경, 교육, 아동, 청소년,장애인 등 복지기관에서 공익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기부문화에 적극 나서 좋은 평판을 받았다.
소개에 따르면 애터미(중국)는2020년 12월 15일 중국아동청소년기금회에 200만 위안을 기부하여 안휘, 흑룡강, 운남 지역의 7개 학교의 리모델링에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12월 16일에는 중화소년아동자선구제기금회에 100만 위안을 기부하여 진약열(唇腭裂)아동수술치료에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56명 아동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는 이외에도 150만 위안을 중국녹화기금회에 쾌척하여 2020년부터 2024년까지 2000여무에 달하는 사막화방지 삼림 조성에 조력하고 있다.
한편 올 4월 중국장애인복리기금회에 300만 위안을 협찬하였으며, 5월 14일에는 중화소년아동자선구제기금회에 위탁하여 빈곤지역 소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80만위안에 달하는 생리대를 후원하였다. 또 허난성 정저우시 신밀시적십자협회에 100만 위안 가치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하였고 지난 6월에는 옌타이조선족노인총회에 3만 위안에 달하는 치솔과 치약, 칫실 셋트를 협찬하기도 하였다.
애터미는 중국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일용품 등 100여가지 품종을 취급하고 있다. 애터미(중국)에서는 금년말까지 품종을 130가지로 늘이고 2022년에 이르러 200여가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 박영철 기자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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