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중한청년기업가연합회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세미나 개최

 

사진설명: 세미나 현장

 

 

칭다오중한청년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세미나 6월4일 청양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칭다오중한청년기업가연합회 발기인이며 창립멤버인 장성혁 월드옥타 칭다오지회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과 길림대학 칭다오자동차업종협회 석진덕 회장, 한국중소기업상품관 고준봉 운영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주제발언자로 나선 석진덕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해 1시간 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석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시장개척 전망과 비전 그리고 현재 청년들이 하는 사업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해 회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석진덕 회장은 일찍 길림대학 자동차설계와제조 전업을 졸업하고 허베이 연산대학에서 공간로봇동력학 석사학위를 따냈다. 선후 대학 강사, 지방과학연구기관 연구원으로 사업하다가 공장 운영과 무역업에 도전하기도 했다. 현재 칭다오뉴커원과학기술유한회사(青岛钮科文科技有限公司) 대표로 있는 회장은 칭다오시 노산구 정협위원, 연길1중 전국동문회 회장, 연변주민영기업협회 상무부회장, 길림대학 칭다오동문회 회장  직을 역임했으며, 지금도 길림대학 칭다오자동차업종협회 회장, 칭다오시 노산구소수민족연합회 회장, 칭다오시 민족단결진보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활약하고 있다.

장성혁 창립멤버는 발언에서 이번 특강을 통해 연합회 회원들이 분야 지식을 많이 터득하여 아이템 선정과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칭다오중한청년기업가연합회 덕분에 새로운 분야를 요해하 비즈니스 사업을 구상할  있어 너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고준봉 한국중소기업상품관 운영사 대표는 한국 우수상품 체험행사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한 앞으로 중한청년기업가연합회와 손잡고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면서 함께 비즈니스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중한청년기업가연합회는 올해 연초에 비지니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하는 중한 젊은 기업가들이 어려운 시기 서로 힘을 합쳐 자원을 공유하고 분야 능력을 통합하여 서로의 사업발전에 튼튼한 버팀목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설립한 비지니스 단체이다. 현재 14명 창립멤버에 100여명 회원이 있으며 산하에 창업부, 무역유통부, 교육취직, 엔터테인, 중한B2B 등  5개 사업부를 두고 있다.

/ 김명숙 기자

20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