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가 살아있어 신선한 영탁 生막걸리
5월 가정의 달 기념 고객사은 특가 판매 진행
사진: 영탁막걸리 홍보 포스터
“차고 달아 술 빚기에 으뜸으로 꼽는 예천의 물, 봉황이 마셨다는 전설이 내려올 만큼 그 귀한 맛을 술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그 신선한 한잔을 마침내 세상에 선보입니다”
칭다오 영탁영락수출입회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효모가 살아있는 신선한 영탁막걸리 고객 사은 특가 판매’행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탁막걸리는10병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개인이나 단체에 한하여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영탁막걸리는 한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있는 (농)예천양조주식회사에서 2020년 5월 13일 효모가 살아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출시한 생막걸리이다.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가수 영탁이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로 히트 친 뒤에, 예천양조(주) 막걸리공장에서 가수 영탁의 이름을 따서 영탁막걸리로 명명하게 되었다.
칭다오영탁영락수출입회사 이동광 사장은 한국에서 인기 좋은 영탁생막걸리의 전망을 보고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당사는 올해 3월 초에 수입 및 소독 절차를 정규적으로 마치고 칭다오에 영탁막걸리를 정식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이미 청양구에 있는 대부분 한식집과 한국 마트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각종 대형 행사에 영탁막걸리를 영입했다. 현재는 상하이, 베이징, 톈진에 있는 대리상들도 속속히 재주문을 해오고 있다.
영탁영락수출입회사 담당자의 소개에 따르면 다가오는 5월말쯤이면 영탁영락회사 이름으로 된 광천수(500mL,2L)도 유통 판매가되고 7월이면 상온 보존이 가능하고 1년짜리 유통기한으로 된 신제품 막걸리도 입고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 시장 유통 사업가들의 의견대로 막걸리 맛 기술도 금후 중국 소비자들 입맛으로 최대한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칭다오 영탁영락수출입회사에서는 상품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경기를 조직하면서 홍보와 마케팅 행사를 줄기차게 펼쳐오고 있다. 지난 1월 30일에 청양구 석복진에 위치한 HGC(辉杆城)스크린 골프장에서 제1회 영탁막걸리컵 스크린골프 경기 개최한데 이어 4월 9일에는 칭다오시 화산골프장에서 2021년 ’영탁막걸리컵’ 봄철 골프경기를 칭다오장청여행사와 공동으로 주최하기도 했다.
/강상아 실습기자
2021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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