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로니&현대대사 예술페인트 웨이하이점 오픈기념으로
5월6일까지 전체품목 40%할인 외 기타 증정활동 진행 중
사진설명: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하고 있는 정금룡(왼쪽) 사장
아베로니(阿贝罗尼)&현대대사 예술페인트(이하 현대대사) 산둥 지역 가맹점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작년 12월 12일 현대대사 옌타이점이 오픈한데 이어 4월 19일 웨이하이점이 오픈식을 가진 것이다.
웨이하이시 경제구 한락방 홍성어려낙아가구(红星欧丽洛雅家居) 동문에 위치한 현대대사 웨이하이점은 지난 3월 중순부터 가오픈을 하면서 고객들이 많이 찾아들고 있다.
이날 개업식에는 웨이하이한인상공회 정동권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 내빈이 참석하였다.
현대대사 홍보동영상 방영에 이어 현대대사 웨이하이점의 정금룡 사장은 환영사에서 “웨이하이점은 현대대사 베이징 본부와 홍성어려낙아가구상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오늘 드디어 오픈을 하게 되었다”면서 “웨이하이점은 본부의 경영이념을 적극 도입하여 최고의 제품으로 웨이하이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웨이하이한인상공회 정동권 회장은 축사에서 “요즘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와중에 신규 투자를 한 현대대사 웨이하이점이 사업이 대박나면서 웨이하이에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이어서 현대대사 웨이하이점 조남빈 사장과 홍성어려낙아가구 윤 총경리의 인사말과 답사도 이어졌다.
현대대사 웨이하이점은 정금룡, 조남빈, 송정철 3명이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송정철 사장은 옌타이시 래산구에서 단독으로 현대대사 옌타이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식에서 현대대사 웨이하이점 정금룡 사장은 웨이하이신호(新濠)대리석타일, 웨이하이더허쟈(德合家)유럽수입마루, 웨이하이빈성(彬圣)목가구, 웨이하이한국영림장식과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오픈식을 기념으로 현대대사 웨이하이점은 많은 할인혜택 활동을 하고 있다. 우선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계약을 맺으면 전품목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계약을 맺으면 어린이방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계약액이 2만 위안 이상이면 2,800위안의 고급음식물처리기를 서비스로 주며 TV배경벽도 서비스로 증정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대대사는 상업과 공업공간뿐만 아니라 가정집,오피스텔, 호텔, 병원, 음식점, 의류매장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대대사는 100여가지 이상의 컬러로 특유의 흐름 무늬와 광택, 색상이 구현되는 것이 특징으로 액자모양, 대리석, 원목 등 모든 제품의 연출이 가능하다. 현대대사의 가장 큰 장점은 벽지가 아닌 페인트로 곰팡이와 습기제거, 유해물질을 막아주고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공기청정역할을 하는 것이다.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공장은 쑤저우에 있는 아베로니 예술페인트는 공장부지 면적이 2만제곱미터로써 중국 내에서 최대 규모의 예술페인트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본사에서는 유럽 유명 브랜드인 아베로니 고품격 예술페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산하에 현대대사, 예술대사 등 5개의 브랜드가 있는데 중국 전역에 400여개의 전매점이 있다.
송정철 사장에 따르면 옌타이지역은 이미 100여개 계약을 맺으면서 현재 순차적으로 장식 중에 있다고 한다.
웨이하이한인상공회 고문을 맡고 있는 조남빈 사장은 “친환경 예술페인트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박영철 기자
2021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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