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8년 12월 01일
청도 청양구 지역을 중심으로 공예품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상설할인매장이 지난 26일, 성문국제공예품성 3층 매장에서 오픈식을 가졌다.
설규종 공예품협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불경기와 급등하는 환율 및 전반적인 액세서리 경기 침체의 어려운 시기에 회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 협회에서 수익사업부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수익사업부 운영수익금은 회원사의 복지와 화합을 도모하는 사업 및 회원사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에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상설매장 개설로 성문공예품성의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협회 모든 회원분들의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설매장 관계자측은 “앞으로 회원사 여러분께 많은 좋은 상품을 제공하여 드리기에 노력함과 동시에 상설 매장 판매제품으로 좋은 아이템을 추천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장에 설치된 판매품목으로는 금산고려홍삼, 숙녀복, 남성의류, 코리아나화장품, 액세서리 재고, 명절 선물세트 등 20여 가지에 달하며 1차로 산업으로 이미 진행된 석탄 공동구매는 전체 협회사에 공급되고 있다. /본사기자
사진: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숙녀복, 남성의류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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