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수교 20주년 특별기획
우리기업 어디까지 왔나?(3)
칭다오리커생활건강회사 설립
중국서 종합건강브랜드 창출 목표
2년동안의 준비를 거쳐 칭다오리커의료기가 중국진출 10년만에 리커생활건강회사를 정식 설립했다.
제품은 비움, 채움, 유지, 양생 등 4가지 컨셉에 맞춰 출시가 되었으며 현재 디톡스를 비롯한30여 가지 제품이 있다. 먼저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그 자리에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을 채우고, 그리고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이 되도록 구성됐다.
첫 번 째 제품으로 몸의 독소를 비우는 효소-디톡스는 인체의 신진대사의 모든 부분에 작용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하게 되고 이 깨끗한 혈관은 모든 장기에 제대로 피를 공급하게 되어 면역력을 상승하게 되며 많은 성인병적인 요소들이 호전되어가는 것이다. 이 제품을 섭취한 후 지속적으로 몸에 변화가 오면서 체중감량이 되는데 그것은 몸안의 독소를 배출한 결과이다.
도입되는 모든 제품은 각 제품의 전문가와 사업자 대표, 그리고 고객 등으로 인증위원회를 설립해 엄격한 기준에 의한 선정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리커의료기는 현재 중국 전역에 1000 여 개의 대리점이 있으며 의료기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리커의료기는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의료기는 한국에서 매출액, 수출액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커생활건강 박상현 총경리는 한국에서 12년간 건강제품에 종사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칭다오에서도 1년여 생활해오면서 중국의 음식문화, 음식습성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기름지거나 태운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의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 건강을 유지토록 하는게 시급하다면서 리커생활건강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칭다오지역 본부장 안성화(길림성 훈춘시)씨는 1991년 중앙민족대학 중국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칭다오에서 복장무엽사업을 해왔으며 2007년 뉴스킨 사업을 시작했다. 네트웍 사업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아 뉴스킨 사업을 힘들게 해왔지만 5년동안 꾸준히 견지해오면서 특히 네크웍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배우게 됐다고 한다.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현재 리커생활건강 사업에 몸담게 되었다. 안 본부장은 사람들의 건강을 리드하는 뜻깊은 사업을 택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많은 조선족들이 동참해 생활건강 사업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누가생활건강은 현재 칭다오를 발판으로 베이징, 상하이 지역에 대리점을 이미 설립했으며 올 연말에 이르러 800개 대리점, 3년후 7천 개, 4년째는 로드샵(길거리전문점)으로 전화할 계획이다.
/ 김명숙 기자
12.03.28
Comment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