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C국제비즈니스센터,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와 MOU체결

 

 

 

IBSC국제비즈니스센터(이사장 김병일)와 한국 사단법인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가 지난 13일 칭다오에 위치한 IBSC국제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사단법인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 김춘곤 회장, 유장환 국제미디어위원장, 서정희 사외이사, 문성수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대표와 IBSC국제비즈니스센터 김병일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 했다. 

IBSC국제비즈니스센터는 칭다오에 본부를 두고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과의 경제, 문화, 교육, 인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지원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투자 및 창업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센터는 ‘휴롬 창업스쿨” 천안디지털 단지의 1호기업 투자유치를 필두로 요양원 건설, 국제영화제 진행, 애니메이션 디자인센터 유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국제어린이청소년문화예술협회는 세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인들의 권익보호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한국을 중심으로 국가간 어린이 청소년 인적 교류 및 유망 예능인재 발굴 등 한류 문화예술의 세계화를 추진하고저 설립됐다. 또한 회원들간의 국제교류와 해외시장 진출 및 활동을 지원하며 국내외 소외계층 및 다문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공헌에 기여하고 관련 문화 산업 콘텐츠 발전과 취약한 법적 지위향상을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전한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국은 물론 일본, 미국 등 기타 나라와도 다양한 문화교류를 많이 해왔으며 2015년 해도 중국에서 제2회 키즈플래니 중국강사 양성 세미나 수료증 후원, 중국 국제어린이 패션위크 후원, 중국베이징 스타캐슬 키즈예능교육커리클럽 추천소개 세미나 진행, 한중수교23주년 국제어린이 모델키즈패션쇼 주최, 중국항저우 소동성 패션모델 페스티벌 후원을 비롯한 많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렀다. 

MOU를 체결한 양측 대표는 상호 우세를 발휘해써 중한 양국 문화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꽃곶이 강습,  POP교육, 영어 말하기, 미술대회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술협회는 칭다오한인회 청양지모시지회와도 상호협력과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설명:양측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김명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