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 호텔과조리협회 회원의 집 현판식 진행
협회 회원 및 주말장터 참여자에 20% 할인 우대
칭다오시 호텔과조리협회 박덕범 부회장이 추진해온 회원의 집 현판식이 7월 6일 청양구 루쟈모타이호텔(如家莫泰酒店)에서 열렸다.
한국외식산업중앙회 홍보국 김태곤 국장, 칭다오중소상공회 최성혁 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원의 집 현판식에서 박덕범 회장은 “경제가 여러운 상황에서 회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기 위하여 루쟈모타이호텔과 전략적인 합작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은 물론 현재 박덕범 회장이 추진해오고 있는 청양구 주말장터 참여자들에게 20% 호텔비 할인 및 건강센터무료사용 등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청양구, 이창구, 지모시에 합계 16개의 호텔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루쟈모타이호텔의 후이시청(惠希成) 총경리는 “호텔체인점내 한국부 형식으로 운영되는 회원의 집 프로젝트가 윈윈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낙관했다.
루쟈모타이호텔은 청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칭다오 허쓰(和氏)주점관리그룹이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방내에 한국Tv 신청, 한국어 통역서비스 제공 등 현대인들의 적성에 맞는 비즈니스호텔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칭다오시호텔과조리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덕범 사장은 칭다오한식협회 회장, 청양구 한민족주말장터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직을 맡고 있으면서 현지 인맥관계를 활용하여 한민족 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자타의 인정을 받고 있다.
박영만 기자
사진설명: 칭다오시호텔과 음식협회 회원의 집 현판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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