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막걸리’ 웨이하이점 개업
현재 전국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오두막 막걸리’ 웨이하이점이 7월 8일 오픈하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고향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웨이하이 ‘오두막 막걸리’를 동업하고 있는 장석재, 박철 사장은 옌타이시 모 여행사 직원으로 주변 지인들의 소개로 이번에 체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연길시에 본점을 두고 있는 ‘오두막 막걸리’는 2013년에 90제곱미터의 식당으로 시작하여 불과 2년사이 전국에 32개의 분점을 둔 대형 체인점으로 발돋움하였으며 한국에도 체인점을 두고 있다.
‘오두막 막걸리’는 전부 복층 고조로 되어있으며 인테리어부터 남다른바 통나무를 반으로 잘라 만든 밥상이며 대자연의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눈과 입,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두막 막걸리’에서는 돼지족발삽두루치기, 매운낙지, 과일탕수육, 마라소고기볶음, 치즈불닭, 짬뽕오뎅탕, 매운스페셜, 불곱창, 매운쪽갈비 등 특별메뉴를 기와형태, 삽형태, 고기모양 등 독특한 그릇에 담아 올리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친구막걸리(연변에서 유일하게 QS를 획득한 막걸리)인바 고향의 막걸리 맛을 그대로 살려 그냥 마셔도 좋지만 맥주에 일정 비률로 섞어 마시면 맛도 좋고 배도 부르지 않아 둘이 마시다가 셋이 죽어도 모를 정도란다.
웨이하이 오두막집의 박철 사장은 “현재 오픈 기념으로 막걸리와 감주중 한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합리한 가격,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승부를 겨루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테이프 커팅후 기념사진을 남긴 장면
박영철 기자
직장인의 출근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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